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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막 : RiderJun
...다음으로
게이랑에르에서 파고 80미터의 쓰나미를 발생시킨
산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2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가장 가혹한 자연재해중 하나 였죠
그 이면에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렇지만 이런 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이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기 전에 말이죠.
이번주 게이랑에르 커미션에서는
노르사르의 선임 연구원을 맡고 있는
과학자분들은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현제로서는 불행하게도,
자연의 힘이 사람을 공격하게 되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특히나, 게이랑에르사태와 같이 작은 지진으로 인해
대형 산사태가 촉발된다는것은요
그렇다면, 그런 위험 지역에는
함부로 위험 지역이라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자연은 통제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생활과 생존의 균형을
혼자 말씀하려니 피곤하시죠?
한분을 더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더 큰 참사로 번질뻔한 사고를 막기위해
준비 됐어?
괜찮을거야
잘 해
작년 5월 6일 게이랑에르에서
이분이 아니였다면 지금
지질학자 크리스티앙 피오르씨를
THE QUAKE
3년후...
게이랑에르
안녕
아빠
늦어서 미안하다
- 나 잊어먹은거야?
만나니까 좋다
- 가저다 줄께
배고프겠다
응, 조금
장을 못 봐나서 뭐가
- 오믈렛 해줄까?
크네케브뢰드랑 같이 먹자
맛있겠다
집에서는 어떻게 지내?
남자친구는 있니?
없어
아빠는?
나?
말도 안되지
엄마 보고 싶어?
가끔은...
지금은 좀 더 괜찮지 않을까?
그럴지도 모르지
아빤 여기서도 잘 지내
실종
생존자들 - 모든걸 잃어버리다
저쪽에 가볼까?
줄리아 가자
이게 다 뭐야?
그냥 요즘 하고 있는 일이야
무슨 일?
늦었다, 가자
왜 이런걸 가지고 있어?
줄리아, 네게 이걸 어떻게
저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우리가 알던 사람들이... 이웃들이...
아빠는 엄마랑 오빠도 구했잖아
나도 구했고
1층으로 내려가자
어서
예보자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늘의 메뉴는 크네케브뢰드와
그리고 다시 데운 어제 남은 커피!
그리고 정리도 했지요
집에 돌아가는게 좋겠구나
집에?
- 왜?
아빤 지금 누구랑 같이
목요일까지 있기로 했잖아
너한테도 그게 좋을것 같아
엄마한테 가렴
배표도 예약해놨는데....
짐 싸줄게
오슬로-피요르 터널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두 사람이 현장에서 즉사 했으며,
오슬로-피요드 터널을 폐쇄 하며,
한편 시민들은 노르웨이에는 이곳과 비슷하거나
이런 진출입로의 급경사가 사고의 이 사고로 인한 사상자들의 게이닝 한슨씨와,
사고 소식은 가족들에게 통지 되었습니다
노력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 했습니다.
요하네스 로 버그 씨입니다
어떤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특정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사람들이 살지 말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평가를 할수는 없습니다
생활 할수는 없죠
맞추어 살아야 하지요
고군분투 하신 분입니다
생존하신분들은
이 자리에 계실수 없었을겁니다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퀘이크
오슬로 외곽 310 Km 지점
- 그럴리가 없잖니?
- 고마워
없지만
- 좋아.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아침 식사가 준비 됐습니다.
치즈 그리고 고추입니다.
- 너도 컸으니까 이해 하겠지
있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다
아빠 생각엔....
오슬로 외곽 29 Km 지점
사고 조사가 끝날때 까지
통행 재개 시점은 불투명 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사가 더 심한 32개의 해저 터널이 있으며,
원인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했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콘라드 윈드블럼씨 입니다